No 796       2020-08-23 오후 3:39:49 11 
 
  류명희
 
 
  빛으로 소금으로<마5:13-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입니다. 세상의 소금입니다.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소금입니다. 세상이 썩지 않도록 하는 소금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어둠에 빠진 사람,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되기보다는 세상의 근심이 되고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기 보다는 세상의 조롱꺼리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기보다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너희 교회 안에서만 나를 녹이는 봉사가 되려고 했고, 교회 안에서만 빛이 되려고 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다른 약점을 다 극복하고 이기는 가장 강한 장점이었습니다.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는 것이 엄청난 자긍심을 가지게 했습니다. 성실하고 진실하고 착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장점들을 다 덮어버리는 약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에는 어딜 가서도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고,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겼는데, 지금은 어딜 가서도 교인이다 이런 표시내기가 부담스럽고, 부끄러움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2차 유행으로 인해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엄청난 욕을 먹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2. 그리스도인, 세상 사람들 할 것 없이 요즘 유튜브에 빠져 있습니다. 유튜브가 우상입니다. 유튜브에 빠지면 안 됩니다. 특히 정치 성향, 종교성향을 가진 유튜브, 유튜브에서 주장하는 말, 설교하는 내용 믿으면 안 됩니다. 너무 심심하고 지루해서 정 유튜브를 보려고 하거든 음식 만드는 법, 자신의 취미 생활을 위한 유튜브를 보셔야 합니다. 내 취미가 정치하는 것이고 설교 듣는 것이다. 그러면 취미를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훗날 편하게 천국갈 수가 있습니다. 정치, 종교에 관한 유튜브에 너무 심취해서 빠지게 되면, 특히 정치와 종교가 결합된 유튜브를 보게 되면 속에 한이 맺힙니다. 한이 맺히면 나중에 천국갈 때 눈을 제대로 못 감습니다. 유튜브 대신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말씀에 빠져야 합니다. 기도에 빠져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길게 보는 사람입니다. 당장 지금 일어나는 현상을 보고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말씀을 늘 가까이 묵상해야 합니다. 개인이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데는 신약성경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구약성경은 해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이 읽고 묵상하기는 어렵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범사에 늘 기도하다보면, 머리가 차가워집니다. 거룩한 지성을 먼저 가지게 됩니다. 언제나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머리가 뜨거워지면 안 됩니다. 머리가 뜨거워지면 뚜껑이 열립니다. 과거 어른들이 머리는 차갑게 다리는 따뜻하게 해서 자라. 이건 과학입니다. 지혜입니다. 차가운 것은 내려오고, 뜨거운 것은 위로 올라갑니다. 머리가 차가워서 내려오고, 가슴이 뜨거워서 올라가면 서로 만납니다. 그러나 반대로, 머리가 뜨겁고, 가슴이 차가우면, 서로 만날 수가 없습니다. 분리됩니다. 머리와 가슴이 분리되면 병이 되기 쉽습니다. 먼저 거룩한 지성, 그리고 따뜻한 감성입니다. 3. 호세아 선지자가 외쳤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먼저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돌아가라! 아닙니다. 함께 돌아가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라. 그리고 나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부르짖습니다.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십자가를 알아야 합니다.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복음을 알아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를 기쁨으로 복으로 삼아야 합니다. 첫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를 처음 만났을 때 구원의 기쁨, 감사를 회복해서 그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셔야 합니다. 너무 오랜 세월 인본주의로 살아왔습니다. 인간의 사상, 생각, 계산, 고집, 사고방식으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중심, 십자가 중심, 은혜의식, 죄인의식, 신전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중국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회개하셨습니까?라는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섰습니까? 생각을 하나님께로, 귀를 하나님께로, 눈을 하나님께로, 입을 하나님께로 돌아섰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을 복으로 삼고 있습니까? 이런 뜻으로 회개하셨습니까? 4. 예수님 시대 당시, 4개 파가 있었습니다. 바리새파는 신앙 외식 형식에 매여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두개파는 종교를 통해 세상 권력을 얻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열심당원은 로마권력을 대항해서 힘으로 싸우고자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에세네파는 이 어둔 세상이 싫다면서 산속으로 들어가서 속세와 단절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셔서 어느 파에도 속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 가운데 한 사람씩 한사람씩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닮는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심을 받습니다. 사두개파, 열심당원처럼 정치적 열광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있고, 바리새파, 에세네파처럼 비정치적 열광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거룩한 백성,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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