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811       2020-12-13 오후 2:50:17 52 
 
  류명희
 
 
  살거나, 살리거나<왕하15:32-38>


세상의 왕들은 말할 것도 없고, 북 이스라엘 왕, 남 유다 왕 다 죽습니다. 암살당해서 죽기도 하고, 늙어서 죽기도 합니다. 병을 얻어 죽기도 합니다. 악한 왕도 죽습니다.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영적인 교훈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자 봐라! 어떤 왕은 악만 행하다가 죽는다. 어떤 왕은 가끔씩 선한 일을 하지만 죽는다. 가끔씩 악한 일했던 선한 왕도 죽는다. 그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지금 어쩔래? 오늘을 어떻게 살아갈래? 뭘 움켜쥐어도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 권력이든, 돈이든, 지식이든,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헛되다. 그러니 어떻게 살아갈래? 이걸 묻습니다. 

창세기5장 말씀을 보면 아담의 족보가 나옵니다. 이 아담의 족보 안에 죽음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 죽었더라. “죽었더라”로 끝이 납니다. 얼마를 살았든지 죽었더라. 라고 끝이 납니다. 아담, 930년을 살았지만, 결국 죽었습니다. 므두셀라 969세를 살았지만 결국 죽었습니다. 인류 안에 죽음이 있다. 어떤 피조물도 죽는다. 누구든지 죽는다. 무엇을 뜻합니까? 무엇이든, 누구이든지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꽃이 피면 질 때가 있고, 해가 뜨면 질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어떤 사람도, 어떤 삶도 끝이 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길, 꽃길, 비단길, 행복한 길이라 할지라도 끝이 있습니다. 어떤 고통도 끝이 있습니다. 상처도 끝이 있습니다. 눈물도 끝이 있고, 슬픔도 끝이 있고, 괴로움도 끝이 있습니다. 다 죽는다. 만사가 끝이 있다. 끝이 있기에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 오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것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아담의 족보 안에 다 죽었더라. 죽었더라. 그런데 중간에 딱 한번 죽었더라는 말이 없습니다. 5:24절 말씀입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아담의 족보 안에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도 있습니다. 비록 죽지만, 끝이 있지만 생명도 있습니다. 바로 낳는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낳았고, 낳은 후 낳았으며 죽었더라고 말씀합니다. 낳았고, 낳은 후, 낳았으며 죽었더라. 죽었더라는 말보다 낳았다는 말을 3배 더 많이 사용합니다. 죽음보다 생명이 3배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5장 아담의 족보 마지막 32절 보면 어떻습니까? 노아는 오백세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낳았더라고 기록합니다. 죽었더라는 말이 없습니다. 낳았더라. 생명으로 적고 있습니다. 살길이 있다. 생명을 낳는 삶이 있다는 걸 말씀합니다. 인류의 족보가 죽음의 족보다. 이 사실을 가르쳐주는 아담의 족보 마지막을 죽었더라고 마치는 것이 아니라, 낳았더라고 말씀함으로서 생명을 말씀합니다. 이후 더 이상 어떤 족보에도 죽었다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신 일이 어떤 일입니까?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을 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낮은 이 땅, 천한 이 땅에 오실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 어떤 일입니까? 죄를 처리하고 바로 죽음을 끝내는 일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신 그대로 죽음을 끝내는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죽음이 있는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내 나라는 죽음이 있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우리의 삶은 낳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낳아야 합니다. 믿음의 자녀를 낳아야 합니다. 축복을 낳아야 합니다. 은혜를 낳아야 합니다. 생명은 생명을 낳죠. 이처럼 날마다 낳아야 합니다. 생명을 낳아야 합니다. 사랑을 낳고, 용서를 낳아야 합니다. 기쁨을 낳고, 감사를 낳아야 합니다. 생명의 족보를 남겨야 합니다. 우리의 사명, 우리 미션은 낳는 일입니다. 생명을 낳는 일입니다. 내가 눈물로 씨앗을 뿌리지만 어느 씨앗에서 싹이 날지 모릅니다. 어떤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내고 꽃을 피울지 정말 모르는 일입니다. 씨를 뿌리는 어떤 농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싹을 내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신다. 어떤 씨앗에서 싹이 날지 모른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지금 뿌리는 씨앗들 가운데는 반드시 뿌리 내리고 싹을 내고 꽃을 피우는 씨앗이 있다는 걸 믿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뿌려야 합니다. 누구나 죽습니다. 어떤 사람도 죽습니다. 죽음은 모든 사람이 가는 길입니다. 다 죽기에, 살거나 살리거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거나 살리거나, 생명을 낳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날마다 해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는, 생명을 낳는 삶을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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